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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생일을 맞이해서 모였어요.
계획은 밤외출이였지만
주인공이 사정이 생겨서 친구집에서 모이게 됬어요.
육아맘들이기때문에 아이들까지
다같이 모이기로
어른3명에 아이들..7명
이제 모임에 어른들보다 아이들이 더 많아져버렸다는
친구들은 고등학교 친구들로
투꼼맘의 가장 친한친구들이기도 해요.
아이들 데리고 가보니
이미 한상가득 차려놓은
코스트코가서 통연어사서 직접 친구남편이
요렇게 손질까지 해뒀다는 🥰
그외에도 육회에 육사시미에
아주 한상가득
다른친구는 금산에 유명한 제과점에가서
케익도 준비해왔어요.
바르비종이라는 금산 유명한 빵집인데
투꼼맘도 두번 방문한적이 있어요
가격도 좋고 맛까지 좋은
케이크는 처음 먹어보는데
사실..조금 실망스럽ㅋㅋㅋ
케이크보다 빵 맛집이 확실한 것 같아요.
저는 술을 준비했어요.
친한친구들이지만
술취향은 확실히..다 다르다는
소주파, 양주파, 맥주파ㅋㅋ
친구네서 다같이 자고 갈 생각이기 때문에
코가 삐뚤어지게 마실 생각
역시 애들은 애들끼리 모여야 잘노는것 같아요ㅋㅋ
밖에서 여자들끼리 모여도 좋지만
이렇게 아이들도 다같이 모여서 노니
육아맘들은 좀 더 마음이 편한 것 같다며
예전에는 밖에서 놀고 마시는게 좋았는데
이렇게 집에서 하는 생일파티도
좋은사람들과 함께하니 부러울 것 없다는~
친구야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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