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유명한 전주대표 콩나물국밥 맛집 남부시장 현대옥

전주 한옥마을근처 맛집 남부시장 현대옥 콩나물국밥

[내돈 내산 리뷰]

 

저번주에 다녀온 전주여행전주가면 투꼼맘이 꼭 먹고오는 음식중에 한가지가 콩나물국밥이예요.전주에 여행오거나 일보러 오게되도 저는 남부시장 현대옥에 들려서 꼭 콩나물해장국 먹고 온답니다.

 

남부시장은 한옥마을근처로 도보로도 10분정도면 도착하고 자가용으로는 5분도 걸리지않는것 같아요.

객사에서도 멀지않아서 좋고 여러모로 좋아요. 특히 한옥마을근처라서 가기가 좋고 밥먹고 한옥마을가서

유명한 풍년제과 초코파이사기도 딱 좋은 위치!

친구에게 전주여행오기전부터 아침은 무조건 남부시장에 있는 현대옥가서 콩나물국밥 먹는거다!

너도 꼭 한번 먹어봤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어요. 

 

남부시장안에 위치해있는 현대옥은 초행길이였을때는 여간 찾는게 어렵더라구요. 

또한 테이블수가 몇개 없어서인지 시간대를 잘못 찾아가면 골목부터 쭉 줄을 서 있기도해서 서둘러 갔는데

다행이도 평일 이른시간이라서 운좋게

두테이블정도가 남아 있었답니다. 

남부시장 현대옥 골목 작은간판

전주 현대옥 남부시장점은 이미 여러 맛집에서도 소개되었어요!

또한 콩나물국밥이 유명한 전주에서 전주대표 콩나물국밥 맛집이라는 현대옥

 

투꼼맘은 사실 국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서 콩나물국밥먹고는 남편이며 친구며 전주 간다는

친구들한테는 꼭 남부시장 현대옥가서 콩나물국밥 먹고오라고 이야기하고 개인적으로 이제까지 내가 먹었던

콩나물국밥은 정말 콩나물국밥 아니었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맛있게 먹었어요.

 

하지만 남부시장점 현대옥 방문하실때는 꼭 영업시간을 알고 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남부시장점 현대옥 영업시간

월요일~ 일요일 :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일찍부터 시작해서 점심시간이 지나면 바로 문을 닫기때문에 

영업시간안에 방문해야 맛보실 수 있답니다. 

주방이 오픈형식으로 되어있어서 눈으로 다 보이기 때문에 위생적으로도 많이 신경쓰시고 수시로 닦고 정리하시고

큰 도마위에 콩나물국밥에 들어갈 대파를 계속해서 썰고계시는 이모님

테이블수는 적지만 손님은 끈임없이 들어와서인지 계속해서 정리하시는 이모님들

 

또한 수저와 젓가락에 위생봉투가 다 되어있어서 보기에도 좋아요.

 

현대옥은 다른메뉴없이 메뉴는 딱 한가지 콩나물국밥만 판매하고 있어요.

그리고 콩나물국밥안에 들어가는 오징어사리도 함께 판매하는데

오징어사리는 추가해야하지만 꼭 필수로 넣어먹어보세요! 

 

현대옥 콩나물국밥 가격 8.000원

오징어사리 가격 2.000원

메뉴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현대옥 콩나물국밥은 맛을 선택할 수 있어요.

맛은 순한맛, 보통맛, 매운맛으로 3가지로 맛을 선택할 수 있어요.

저희는 매운맛 2개로 선택했어요. 

특별한 반찬이 있는것 같지는 않지만 콩나물국밥과 곁들여 먹기 좋은

맛깔나는 오징어젓갈,무짱아치,김치,새우젓 그

리고 콩나물국밥이나 수란에 넣어서 함께 먹기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김이함께 나온답니다~! 

 

오징어사리도 정말 아낌없이 넣어주셔서 오징어국밥인줄,,,

요즘 오징어가격 금징어라고 불리지만 현대옥에서만큼은 인심 넉넉하게 넣어주신답니다 

친구가 계란은 뭐냐고 물어서 수란이라는 거라고 말해줬어요.

저도 처음에 수란을 보고는 이게 뭔가 싶었는데 콩나물국밥과 함께 먹으니 정말 너무 맛있더라구요. 

영양에도 좋고 숙취해소에도 좋다는 수란은 김을 얹어서 먹어도 맛있고 국밥을 넣어 비벼먹어도 맛있고

국물을 넣어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왜 수란과 콩나물국밥이 찰떡궁합인지 알 것 같은 맛. 

또한 옆에 수란이 생소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맛있게 먹는 방법도 잘 적어두셔서

친구가 여러 방법으로 맛있게 잘 먹었어요!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전주 남부시장점 현대옥 해장에 너무 좋아요.

국물 한번 먹더니 너무 맛있다며 어제 먹은 술 다 해장되는것 같다며 웃으며 좋아하는 친구를 보니

저까지 내심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맛있는 음식은 혼자먹어도 좋지만 함께 먹을때 더 맛있잖아요.

친구도 자기가 먹어본 콩나물국밥중에 최고라고 

저희는 매운맛을 먹었는데 색이 그렇게 빨갛지않지만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한테는 무리일것 같아요.

투꼼맘은 매운걸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맵다고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끊임없이 들어가고

시원한 국물맛에 어제 먹은 술들이 다 해장되는 기분, 정말 다시 먹어도 엄지척

 

친구가 또 생각날 것 같다며 혹시 포장되는지 아냐고 물어봐서 포장은 되는데

용기를 직접가지고 와야만 가능하다고 이야기 해주었어요.

투꼼맘도 일전에 포장해서 가려고 물어봤는데 용기를 직접가지고 방문하면 포장이 되지만 용기가 없으면

따로 포장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아쉽지만 한그릇씩 뚝딱하고 포장은 못했답니다.

 

조만간 친구가 다시 점심이라도 먹으러 오자며 너무 맛있다며 이야기해주어서 너무 기뻣어요. 

전주는 참 유명한 음식들이 많은것 같은데 전주에 콩나물국밥이 정말 유명해요. 

투꼼맘도 잘 몰랐는데 전주를 자주 다니다 보니 전주는 가맥집도 유명하고,

콩나물국밥도 유명하고 꽤나 유명한 맛집들이 많더라구요.

혹시 전주에 방문하실 일이 있으시면

전주대표음식인 콩나물국밥 남부시장 현대옥 들려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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